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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페리딘 퀘르세틴 올레유로페인 3중 조합과 피부노화·광노화 관련 국제의학연구 분석|비타민C와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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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럼운영자 조회 121회 작성일 26-09-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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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와 광노화에서는 산화스트레스·염증 반응·콜라겐 분해·피부장벽 기능·미세순환 변화가 함께 나타납니다.


헤스페리딘(오렌지 추출물 유래 성분)·퀘르세틴(양파 추출물 유래 성분)·올레유로페인(올리브잎 추출물 유래 성분)은 이러한 피부노화 관련 생리적 반응에 대해 세포시험과 동물시험 등 다양한 국제 의학 연구에서 연구되어 온 식물 유래 성분입니다.


반면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활성을 유지하는 필수 영양소로, 세 가지 식물 유래 성분과는 서로 다른 생리적 작용과 연구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노화는 겉으로는 주름, 건조함, 탄력 저하, 피부결 변화로 보입니다. 하지만 피부 속에서는 자외선과 활성산소, 염증반응, 콜라겐 분해, 피부장벽과 미세순환 변화가 함께 일어납니다.


따라서 피부노화를 콜라겐 하나의 문제로 보기보다 피부조직 전체에서 일어나는 여러 반응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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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노화는 콜라겐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세포에서 활성산소종(ROS)이 증가합니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산화스트레스가 커지고, 염증반응과 함께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부장벽과 수분 유지 기능이 달라지고,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구조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피부 미세혈관과 피부세포 환경도 함께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자외선 →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 → 염증반응 → 콜라겐 분해 효소 증가 → 피부장벽·탄력·피부조직 변화라는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노화에서는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과정뿐 아니라 이미 형성된 콜라겐과 피부조직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2. 비타민C는 콜라겐을 직접 만드는 성분이 아닙니다


피부와 콜라겐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성분 가운데 하나가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가 콜라겐 자체를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섬유아세포에서 아미노산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이후 안정적인 구조를 갖추기 위해 여러 효소 반응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에는 철이 필요합니다.



비타민C는 전자를 제공해 산화된 철을 다시 효소가 작동할 수 있는 상태로 되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 비타민C는 콜라겐의 재료라기보다 콜라겐 형성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가 계속 작동하도록 돕는 전자공여체에 가깝습니다.


이 역할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과는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3. 헤스페리딘 — 자외선·산화스트레스·피부장벽


헤스페리딘(Hesperidin)은 오렌지 추출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감귤류의 껍질 등에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자외선B(UVB)를 반복적으로 조사한 동물연구에서는 헤스페리딘 투여 후 주름의 길이와 깊이, 피부 두께 증가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주석 1]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정도를 나타내는 경피수분손실(TEWL)도 감소했고, 콜라겐 분해와 관련된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9(MMP-9)과 염증성 물질도 낮아지는 방향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자외선A(UVA)를 조사한 사람 각질형성세포 연구에서는 헤스페리딘 처리 후 산화스트레스가 줄고 염증성 물질도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주석 2]


헤스페리딘은 피부에서 자외선,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콜라겐 분해, 피부장벽이라는 여러 반응영역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4. 퀘르세틴 — 콜라겐 분해와 염증반응


퀘르세틴(Quercetin)은 양파 추출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양파의 겉껍질과 사과 등 다양한 식물에 존재합니다.


사람 피부조직 연구에서는 자외선으로 증가한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1(MMP-1)과 염증 관련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2(COX-2)가 퀘르세틴 처리 후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주석 3]


자외선으로 인한 콜라겐 분해도 줄어드는 방향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 각질형성세포 연구에서도 퀘르세틴은 자외선으로 증가한 염증반응과 관련해 연구되어 왔습니다.


퀘르세틴은


자외선 → 산화스트레스 → 염증반응 → 콜라겐 분해 효소 → 콜라겐 변화라는 피부 광노화 흐름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5. 올레유로페인 — 피부장벽·미세순환·콜라겐과 엘라스틴


올레유로페인(Oleuropein)은 올리브잎 추출물의 주요 폴리페놀 성분으로, 올리브 잎과 열매에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자외선B(UVB)를 조사한 동물연구에서는 올레유로페인 투여 후 피부 두께 증가와 산화 손상, 색소침착, 콜라겐 분해 관련 효소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주석 4]


사람 피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자외선B(UVB)를 조사한 뒤 올레유로페인이 포함된 제형을 적용했을 때 피부 붉은기, 경피수분손실(TEWL), 피부 혈류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주석 5]


또 사람 피부 섬유아세포 연구에서는 올레유로페인과 그 대사물질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하는 효소, 산화스트레스와 세포 손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연구됐습니다.[주석 6]


올레유로페인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반응뿐 아니라 피부장벽, 피부 미세순환, 콜라겐과 엘라스틴까지 비교적 넓은 영역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6. 비타민C와 헤스페리딘·퀘르세틴·올레유로페인은 피부에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 다릅니다


피부노화에서 비타민C와 세 성분을 비교해 보면 역할의 중심이 다릅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가 활성을 유지하도록 전자를 제공하는 역할이 중심입니다.


반면 헤스페리딘·퀘르세틴·올레유로페인은 피부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콜라겐 분해

피부장벽

피부 미세순환

엘라스틴

피부세포 손상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연구되고 있습니다.


즉 비타민C가 콜라겐 형성 과정의 특정 효소 반응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면, 헤스페리딘·퀘르세틴·올레유로페인은 콜라겐을 둘러싼 피부 전체의 환경과 여러 반응축에서 연구되고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7. 피부노화를 넓게 본다는 것


피부노화가 눈에 보이는 곳은 피부 표면입니다.


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자외선, 활성산소, 염증반응, 콜라겐 분해, 피부장벽, 미세순환, 피부세포 손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노화를 볼 때는 콜라겐 형성만 보는 것보다


산화스트레스 → 염증반응 → 콜라겐 분해 → 피부장벽 → 피부 미세순환 → 피부조직 변화라는 전체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C가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돕는다면, 헤스페리딘(오렌지 추출물 유래 성분)·퀘르세틴(양파 추출물 유래 성분)·올레유로페인(올리브잎 추출물 유래 성분)은 피부노화에 관여하는 혈관 반응·면역 반응·염증 반응과 산화스트레스, 콜라겐 생성 및 분해 등 다양한 생리적 기전에 대해 세포시험과 동물시험 등 국제 의학 연구에서 연구되어 온 식물 유래 성분입니다.


피부노화와 광노화를 보다 넓은 병태생리 구조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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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1. 피부노화는 콜라겐이 줄어드는 문제인가요?


콜라겐 변화는 피부노화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피부노화와 광노화에서는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콜라겐 분해, 피부장벽과 수분 유지, 피부 미세순환, 피부세포 손상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Q2. 광노화는 일반적인 피부노화와 무엇이 다른가요?


광노화는 주로 자외선 노출이 반복되면서 나타나는 피부 변화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세포의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염증반응과 콜라겐 분해효소의 활성, 피부장벽 변화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3. 비타민C는 콜라겐을 직접 만드는 성분인가요?


비타민C가 콜라겐 자체를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콜라겐 형성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전자를 제공하고, 효소에 필요한 철이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Q4. 헤스페리딘은 피부노화에서 어떤 영역이 연구됐나요?


헤스페리딘은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반응, 콜라겐 분해 관련 효소, 경피수분손실, 피부장벽 변화 등과 관련해 연구됐습니다.



Q5. 퀘르세틴은 피부에서 어떤 연구가 되어 있나요?


퀘르세틴은 자외선으로 증가하는 염증반응과 콜라겐 분해효소, 산화스트레스와 관련해 연구됐습니다. 사람 피부조직과 피부세포를 이용한 연구에서 광노화 과정의 여러 지표가 평가됐습니다.



Q6. 올레유로페인은 피부에서 어떤 영역이 연구됐나요?


올레유로페인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반응, 콜라겐과 엘라스틴 분해, 피부장벽, 경피수분손실, 피부 혈류와 미세순환 등 비교적 넓은 영역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Q7. 헤스페리딘·퀘르세틴·올레유로페인과 비타민C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유지하는 역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반면 헤스페리딘·퀘르세틴·올레유로페인은 피부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콜라겐 분해, 피부장벽, 미세순환, 엘라스틴 등 여러 반응영역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Q8. 피부장벽과 피부노화도 관련이 있나요?


피부장벽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자외선과 산화스트레스가 반복되면 경피수분손실과 피부장벽 기능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Q9. 피부 미세순환도 피부노화와 관련이 있나요?


피부 미세혈관은 피부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온도와 염증반응에도 관여합니다. 피부노화 연구에서는 피부 혈류와 미세혈관 반응도 함께 연구되고 있습니다.



Q10. 피부노화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피부노화를 한 가지 지표로만 보기보다 자외선,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콜라겐과 엘라스틴, 피부장벽, 미세순환, 피부세포의 상태를 함께 보는 것이 피부노화의 병태생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논문 주석 및 연구 결과>



[주석 1] 헤스페리딘 — 자외선B 광노화와 콜라겐 분해

Lee HJ, Im AR, Kim SM, et al.

The flavonoid hesperidin exerts anti-photoaging effect by downregulating matrix metalloproteinase (MMP)-9 expression via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 (MAPK)-dependent signaling pathways.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18;18:39.

자외선B(UVB)를 조사한 동물모델에서 헤스페리딘 투여 후 주름 길이와 깊이, 피부 두께 증가, 경피수분손실(TEWL),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9(MMP-9)과 염증성 물질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으며 콜라겐 섬유 손상도 줄어드는 방향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석 2] 헤스페리딘 — 자외선A와 산화스트레스

Li M, Lin XF, Lu J, Zhou BR, Luo D.

Hesperidin ameliorates UV radiation-induced skin damage by abrogation of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ory in HaCaT cells.

Journal of Photochemistry and Photobiology B. 2016;165:240-245.

PMID 27816646

자외선A(UVA)를 조사한 사람 각질형성세포에서 헤스페리딘 처리 후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성 물질이 감소하고 항산화 방어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석 3] 퀘르세틴 — 콜라겐 분해와 염증반응

Shin EJ, Lee JS, Hong S, Lim TG, Byun S.

Quercetin Directly Targets JAK2 and PKCδ and Prevents UV-Induced Photoaging in Human Skin.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019;20(21):5262.

자외선을 조사한 사람 피부조직에서 퀘르세틴 처리 후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1(MMP-1)과 염증 관련 효소가 감소하고 콜라겐 분해도 줄어드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석 4] 올레유로페인 — 자외선B 피부손상

Sumiyoshi M, Kimura Y.

Effects of olive leaf extract and its main component oleuropein on acute ultraviolet B irradiation-induced skin changes in C57BL/6J mice.

Phytotherapy Research. 2010;24(7):995-1003.

자외선B(UVB)를 조사한 동물모델에서 올레유로페인 투여 후 피부 두께 증가와 산화 손상, 색소침착,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13(MMP-13)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석 5] 올레유로페인 — 피부장벽과 피부 혈류

Perugini P, Vettor M, Rona C, et al.

Efficacy of oleuropein against UVB irradiation: preliminary evalua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 2008;30(2):113-120.

PMID 18377620

건강한 사람의 피부에 자외선B(UVB)를 조사한 뒤 올레유로페인이 포함된 제형을 적용했을 때 피부 붉은기와 경피수분손실(TEWL), 피부 혈류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석 6] 올레유로페인 — 콜라겐·엘라스틴과 산화스트레스

Li H, He H, Liu C, et al.

Dietary polyphenol oleuropein and its metabolite hydroxytyrosol are moderate skin permeable elastase and collagenase inhibitors with synergistic cellular antioxidant effects in human skin fibroblasts.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ciences and Nutrition. 2022;73(4):460-470.

올레유로페인과 하이드록시티로솔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나타났으며, 사람 피부 섬유아세포에서도 산화스트레스와 세포 손상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확인됐습니다.





※ 본 칼럼은 피부노화와 광노화에서 나타나는 산화스트레스·염증반응·피부장벽·미세순환·콜라겐과 피부조직 변화를 중심으로 헤스페리딘·퀘르세틴·올레유로페인의 연구를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